화성면 합천할머니 경로당, 관내 입원한 농가 일손 거들어

공경미 기자

2018-11-07 11:38:01

 

관내 입원한 농가 일손 거들어

 

[충청뉴스큐] 화성면 합천 할머니경로당 회원 20여명은 지난 6일 병원에 입원한 엄씨를 대신해 밭에 나가 콩 수확을 도왔다.

화성면 산정리에 거주했던 엄씨가 갑작스런 자전거 사고로 한 달여간 장기 입원함에 따라 밭에 식재한 콩의 수확시기가 지나게 됐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합천 할머니경로당 회원들은 함께 모여 콩 수확을 돕기로 의견을 모았다. 송요헌 이장 역시 수확한 콩을 트럭에 옮기는 작업을 도우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김미대자 회장은 “관내에 딱한 사정을 듣고 회원 모두 힘을 모으자고 했다. 함께하니 수확일도 금세 마무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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