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아산시는 이달 초 선문대학교 LINC+사업단이 기증한 ‘슬기로운 코로나19 대처법 캠페인 공공포스터’ 7종, 총700부를 관내 75개 초중고 및 5개 청소년시설, 평생학습관, 시립도서관 등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한 공공포스터는 선문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이 ‘2020년 블루어워즈 국제디자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 디자인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이다.
공공포스터 안에는 QR코드를 넣어 학생들이 올바른 손씻기,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제작했다.
또한 지난 10일에는 아산시청과 청소년교육문화선터, 청소년문화의집에 장훈종 선문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가 디자인한 대형옥외 현수막도 기증했다.
임이택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적극 협조해주신 선문대학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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