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박소연 대표를 초청해“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한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자간 2m 이상 거리유지,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등 현장에서 철저한 생활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현장참여자는 10명 이내로 제한하고 나머지 강연참석 희망 직원들은 휴대폰 및 개인 컴퓨터를 통해 실시간 강연에 참여했다.
강연자인 박소연 대표는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한다’,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한다’ 등을 집필한 조직 소통전문가이다.
강연자는 이번 강연에서 “‘일의 언어’는 ‘일상의 언어’와 다르며 ‘일의 언어’의 핵심은‘단순하게, 상대방 중심으로 말하기’에 있다”고 강연했다.
정명자 시 인사과장은“이번 강연을 통해, 우리 시 공직자들이‘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복잡함을 걷어내고 본질에 집중하는 업무 방식’에대해 이해하며 더 나아가 원활한 조직 소통을 위한 방법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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