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해유건설가 집중호우 피해 주민 및 저소득층을 위해 17일 아산시에 백미 10kg 312포와 2,000만원 상당 생활용품세트 333개를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대한적십자사 아산지구협의회를 통해 집중호우로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주민 및 저소득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한세우 대표는 “집중호우 및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사회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지원이 필요한 분들께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며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주신 해유건설㈜에 감사드린다”며 “지원해주신 물품은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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