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0월 개최하기로 계획했던 ‘제24회 노인의 날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 재확산 예방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에 따라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의 안전을 우선한 조치이다.
황광애 노인장애인과장은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며 “내년에는 어르신들께 더 알찬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