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코로나19 시대에 학생 및 교직원의 심리지원을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국립공주병원 과장) 비대면 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은 공주대학교 보건진료소가 국립공주병원과 연계하여 2009년부터 학생 및 교직원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매년 진행해 온 사업이다.
대인관계의 어려움, 우울, 불안, 자살충동 등으로 학교생활 부적응을 겪는 학생들 및 교직원들에게 전문적인 정신건강 상담을 제공하여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코로나19 관련 우울감과 불안 장애까지 상담을 확대 지원한다.
보건진료소 이수현 소장은“‘코로나 블루’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전 국민이 우울감에 시달리는 요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들의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길 바란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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