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청주오창도서관이 오는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성인·초등 고학년·중학생 대상 ‘性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3차 총 10회에 걸쳐 2020년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길 위의 인문학은 현재 1차 성인 대상‘함께하는 우리의 성’ 1~5회, 2차 초등 고학년 대상 ‘알쏭달쏭 우리의 성’ 6회까지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강연을 마쳤으며 이달 10일 7회 차를 진행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2회부터 줌을 활용한 비대면 라이브 강좌로 운영 중이다.
3차 강연은 ‘질풍노도 건강한 性’을 주제로 중학생을 위한 강좌가 이뤄지며 갈수록 심각해지는 중학생 대상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유익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3차 강연은 10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2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하며 수강 신청은 10월 13일부터 오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