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증평군은 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24회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기 위해 모범노인과 노인복지 기여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군은 매년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표창 수여식만 진행했다.
충청북도지사 표창에 연규진 배기화, 증평군수 표창에는 연정의 김정숙 신용식 윤석순 어르신이 수상했다.
홍성열 군수는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정책을 세심하게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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