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소나무재선충병 드론 조사결과 활용해 '지역별 맞춤형 방제'

재선충병 피해 안정화 체계 구축…피해고사목 36% 감소 예상

양승선 기자

2020-10-12 15:41:20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소나무재선충병 8차방제 추진계획을 수립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한 본격적인 방제작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도는 본격적인 방제작업에 앞서 8차방제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드론 및 항공·지상예찰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결과에 따라 ‘지역별 맞춤형 방제전략’을 수립했다.

방제대상목은 약 5만 3천 본인 것으로 조사돼 예방나무주사 1,500ha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한 소요예산은 산림청과의 절충 등을 통해 79억원을 확보했다.

문경삼 도 환경보전국장은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감소추세에 있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우리 소나무를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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