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강원도립예술단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지친 도민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10월부터 오는 11월까지 6차례 걸쳐 주말 상설공연을 추진한다.
이번 상설공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도민들의 마음을 치유 하고 위로하기 위해 대중과 친숙한 음악 위주로 선곡했으며 특히 10월 18일 오후 2시 춘천 ‘김유정문학촌 야외공연장’에서 도립국악관현악단이 준비한 실내악 ‘Flower of K, 시나위’, 판소리 ‘난감하네, 사랑가’, 대중가요 국악 버전 ‘ 연안부두,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성악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잊혀진 계절 ’ 등을 선보이며 ‘강원도립예술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5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강원도는 “주말 상설공연이 코로나19로 지친 도민여러분과 함께, 강원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작은 위로와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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