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아산시는 지난 10월 30일 제295차 10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소속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화재 예방수칙 실천 및 안전신분증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온양온천역에서 열린 이날 캠페인에는 아산시청 안전총괄과를 비롯해 안전보안관,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생활 속 거리 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 겨울철 화재 예방수칙, 안전신분증 발급 안내, 안전신문고 이용방법 등에 대해 리플렛 및 홍보물품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적극적으로 홍보하면서 역 근처 안전위해요소를 점검 및 신고하는 안전 한 바퀴 활동도 병행 실시했다.
김동혁 안전총괄과장은 “시민 대상 화재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화재 시 사용할 수 있는 유독가스 대피용 봉투를 배부해 시민들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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