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생명쌀 품종 교체 순조롭게 진행

양승선 기자

2020-11-05 15:22:52




청원생명쌀 품종 교체 순조롭게 진행



[충청뉴스큐] 청주시가 정부의 국내 벼 품종 확대 및 외래품종 종자보급 축소 방침에 따라 현재 청원생명쌀 품종인 고시히카리와 추청을 대체하기 위한 청원생명쌀 품종교체 추진위원회를 지난 4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원생명쌀 명품브랜드 위상에 걸맞는 품종으로 ‘해들’, ‘알찬미’, ‘참드림’ 세 가지 품종을 예비품종으로 선정했다.

‘해들’은 조생종으로 밥맛이 우수하고 도열병 등에 강한 품종으로 고시히카리를 대체할 예비품종이며 ‘알찬미’, ‘참드림’ 또한 밥맛이 좋고 복합내병성이 있는 품종으로 추청을 대체할 예비품종이다.

이날 선정된 예비품종은 내년부터 자체 채종포를 운영해 순도 높은 종자를 확보하고 2023년에는 청원생명 품종교체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노재인 농식품유통과장은 “청원생명쌀 품종교체 추진위원회, 도 농업기술원, 시 농업기술센터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 순조롭게 청원생명쌀을 국내 벼 품종으로 교체해 청원생명쌀 브랜드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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