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국제로타리3680지구 11지역은 지난 5일 금산군청을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730만원 상당의 밥솥과 전자레인지를 기탁했다.
국제로타리3680지구는 올해 코로나19 및 수해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가정에 생필품 후원과 현금지원 등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배복희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이웃에게 국제로타리의 마음이 소중히 전달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국제로타리와 같은 지역의 봉사단체가 있어 매우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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