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홍성열 증평군수와 전광식 부군수가 6일 환경미화원들의 근무환경개선을 위해 미화원 1일체험활동을 했다.
수거 청소차량 탑승·이동 작업과 대형폐기물 수거 상·하차 작업을 직접 해봄으로써 환경미화원 근골격계 유해요인 등 작업 안전성을 점검해보는 시간이었다.
군에서는 작업안전을 위해 굴삭기용 장비와 트랙터 적재함 제작, 안전·보건관리자 업무위탁, 폐기물 수거차량 안전장비를 장착했다.
홍성열 증평군수는“환경미화원 일일체험을 통해 문제점을 진단해 조속한 시일 내 개선하고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미화원들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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