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청주시가 공공 중요기록물 전산화 구축사업을 마무리하고 10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전자기록관리 기반 마련을 위한 3개년 사업인 공공 중요기록물 전산화 사업은 통합 청주시 출범 이후 처음 시행된 것으로 공공 중요기록물 중 보존기간이 30년 이상된 비전자기록물을 디지털화 해 역사적 보존가치가 높은 중요기록물의 훼손과 멸실을 방지하고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키는 효과를 얻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산화 대상 기록물 관련 부서 직원들이 참석해 전산화 기록물을 직접 검색하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3년간 구축된 중요기록물 데이터베이스는 각종 보상 관련 서류와 건축 인허가 서류, 재산관리대장, 지적 관련 서류 등으로 총 7520권이다.
이 사업의 주요 내용은 기록물 전수 조사, 작업 대상물 선정, 기록물 분류 및 색인목록 작성, 데이터 입력, 자료 스캔, 이미지 등록, 오류검증 등이다.
사업 참여자들을 청주시 지역 내 거주자로 선발해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사업기간 내 21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효과까지 거뒀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청원군 통합 후 처음 이뤄진 이번 사업결과물은 중요기록물을 영구적으로 안전하게 보존하고 관리함은 물론 검색 및 열람의 편의성을 제공해 신속한 민원서비스 제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를 바탕으로 선진적인 기록문화 창의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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