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은 코로나 19와 인플루엔자 동시 유행을 방지를 위해 관내병의원인플루엔자 유료 백신 부족으로 미접종 주민을 대상으로 보건소와 각 면 보건지소에서 유료예방 접종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만19∼49세 성인으로 이달 12일부터 백진소진시까지 보건소, 보건지소에서 인플루엔자 유료 예방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시적 지원 조례에 따른 기존의 영동군민 만50∼61세 대상자는 약품이 소진 시까지 무료 접종을 시행할 예정이다.
접종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보건소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문해 예방접종을 하면 된다.
또한 접종 대기시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기본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안전한 접종을 위해 건강상태가 좋은 날 예방접종 접종 대기 중에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 예진 시 아픈증상이 있거나 평소에 앓고 있는 만성질환은 반드시 의료진에게 알리기 접종 후 반드시 접종기관에서 15∼30분간 이상 반응 여부를 관찰하는 등 주의를 거듭 당부했다.
이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으로 인플루엔자 예방과 군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코로나19 유행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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