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면자원봉사거점캠프, 온양중학교 특색 맞춤 벽화 터널 그리다

서유열 기자

2020-11-11 14:22:10




탕정면자원봉사거점캠프, 온양중학교 특색 맞춤 벽화 터널 그리다



[충청뉴스큐] 탕정면자원봉사거점캠프가 온양중학교 교내 터널에 벽화그리기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아산시자원봉사센터, 온양중학교, 선문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과 연계한 것으로 자원봉사자 60여명과 함께 진행됐다.

이번 벽화그리기 프로그램은 온양중학교에 재직 중인 김수회 교장의 제안으로 기획됐다.

온양중학교는 교내에 설치되어 있는 터널이 노후해 어둡고 칙칙해져 학교 정서에 맞지 않다고 판단, 밝은 분위기의 터널이 조성되기를 희망했다.

이에 탕정면자원봉사거점캠프는 온양중학교와 뜻을 같이해 아산시자원봉사센터 및 선문대학교 시각디자인과와 연계, 필요물품 구비와 벽화디자인 구성에 앞장서며 지난 10월 23일에서 25일 31일 총 4일간의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선문대학교 시각디자인과에서 준비한 디자인이 온양중학교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야구부와 관현악부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교 특색에 맞는 벽화터널로 탄생할 수 있었다.

전정아 상담가는 “주변 환경이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벽화그리기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완성된 벽화를 바라보며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밝고 경쾌한 생각을 갖고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회 교장은 “우리 학교를 위해 애써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 매우 감사하다”며 “칙칙했던 교내 터널의 변화가 필요했는데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정성으로 밝고 경쾌하게 변해 기쁘다. 앞으로 우리 학교에서도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애쓰며 작은 사회 변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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