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미원면 사과 과수원 수확 작업 일손돕기 추진

양승선 기자

2020-11-12 09:03:11




청주시청



[충청뉴스큐] 김항섭 청주부시장과 농업정책국 직원 20여명이 12일 농촌지역에 일손을 보태기 위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업정책국 직원들은 본격적인 사과 수확철을 맞아 상당구 미원면 용곡리 사과 과수농가를 찾아 이른 아침부터 사과 수확작업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지난 여름 긴 장마, 연이은 태풍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도움을 주고자 시청 농업정책국 소속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했다.

일손돕기로 수확한 사과는 청원구 오창읍에 위치한 사회적협동조합 휴먼케어에 기부될 예정이다.

㈜휴먼케어는 농촌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저소득주민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된 기업으로 노인 및 장애인을 위해 돌봄서비스와 활동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김 부시장은 “농촌지역의 고령화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수확기 일손부족 문제가 심각한 만큼, 청주시 직원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시민이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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