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강원도소방본부는 16∼17일 춘천소방서 소양119안전센터에서 코로나 19 감염대비 비상대응 Ⅱ단계 훈련을 실시했다.
11월 원주, 홍천, 인제를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는 도내 코로나 19에 종합 상황실이 감염되어 운영 불가시 신고전화를 전환하기 위해 훈련했다.
강원소방은 지난 5월 코로나 19감염사태에 대비해 별도의 공간 인 춘천소방서 소양119 안전센 터에 비상접수대 10대 이전해 코로나 19 폐쇄사태에 대체 상황실을 확보했다.
훈련은 119신고접수 비상전환에 따른 상황요원 비상소집 종합상황실 전환 비상접수대에서 신고전화 접수 일선 소방서 출동지령 순으로 진행했다.
비상근무에 돌입한 비번근무자 25명은 119비상접수대 기능전환 장비점검과 실제 신고 전화를 접수해 일선 소방대원에게 관제했다 허강영 119종합상황실장은 “미증유의 코로나 19 종합상황실 폐쇄 상황에 대비해 도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119상황실의 역할에 총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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