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정환 위원장이 11월 20일 개최된 ‘제5회 환경안전실천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대상을 수상했다.
김정환 위원장은 제10대 후반기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으로 의정활동 중에 있고 평소 환경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왕성한 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됐다.
김 위원장은 천만 서울시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석면 슬레이트 해체·제거 지원비용의 상한액 규정을 삭제하는 ‘서울특별시 석면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개정을 대표발의했으며 ‘지속가능한 환경에너지 시스템 전환을 위한 리빙랩 포럼’을 개최를 통해 에너지 소비자인 시민이 주체가 되어 에너지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
환경안전포커스가 주최한 이날의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환경안전포커스 스튜디오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 환경안전포럼이 열렸고 2부에서는 환경안전실천대상 시상식이 진행되어 8개 부문 18명의 수상자가 환경안전에 대한 공로로 영예를 차지했다.
김정환 위원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서울의 환경을 생각하면 할 일이 너무 많다. 더 많은 일을 하라고 귀한 상을 받았으니 환경개선과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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