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괴산군은 지난 23일 제285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괴산군 산막이시장 일대에서 ‘코로나19 예방 및 안전신문고 신고 홍보활동’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괴산군청 안전건설과 공무원과 안전보안관 20여명이 참석했다.
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다시 확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통시장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홍보에 나섰다.
안전보안관들을 필두로 산막이시장 일대 주요 인도를 순회하며 코로나19 예방수칙이 인쇄된 손소독제, 물티슈와 안전신문고 홍보 리플렛을 나눠주며 생활방역수칙을 홍보했다.
또한 마스크를 잘못 착용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올바를 착용을 당부하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군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민간단체의 자원봉사에 감사 드린다”며 “코로나19로부터 모두가 안전하기 위해 군민 여러분의 코로나19 예방수칙 실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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