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북평동은 지난 17일에 주민자치 위원들과 함께 주민자치 역량 강화와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하여 선진지를 견학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방문한 선진지는 제2회 전국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밸리댄스 공연으로 장려상을 수상한 영주시 휴천2동 주민자치센터로 꽃꽂이교실, 기공체조, 에어로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북평동 주민자치위원들은 휴천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선정 및 운영 방법 등을 벤치마킹 하였으며, 시티투어 버스로 영주시의 주요 관광지를 견학하고 우리시 관광지에 접목 방안을 고민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북평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07년에 경기 광주시 오포읍과 2018년 6월에 서울 마포구 아현동과 각각 자매결연을 맺고 문화·예술, 교육·관광,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다방면의 교류활동으로 주민자치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지예 북평동장은 “타 시·군의 우수사례 견학과 자매결연 동과의 교류활동이 주민자치 역량 강화와 프로그램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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