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7일 광주경영자총협회로부터 30주년 및 1500회를 맞이한 금요조찬포럼을 적극 지원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광주경영자총협회 금요조찬포럼은 글로벌 대내외 경제환경 급변에 따른 정보습득 및 대응력을 제고하기 매주 열리고 있으며 올해 30주년 및 1500회를 맞이하며 민간단체 주관 전국 최장수 포럼이란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 시장은 지역 노사민정 교육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금요조찬포럼을 적극 지원해왔으며 지난 1월에는 신년 특별강연자로 나서 지역 기업경영인과 기관·단체장에게 광주시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기도 했다.
이용섭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들의 일상과 지역경제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는 와중에도 고용유지와 경영혁신에 몰두하며 지역경제를 굳건히 지켜주고 있는 경영인이 있어 광주가 변화와 혁신의 길을 갈 수 있었다”며 “떠나는 광주에서 돌아오는 광주를 실현해 나가는 일에 지역역량을 결집하고 많은 힘과 지혜를 더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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