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공공비축미곡 매입대금 연내 지급

1284농가 참여, 지난해 대비 4.6% 증가한 5269톤 매입

양승선 기자

2020-12-30 09:39:13




예산군, 공공비축미곡 매입대금 연내 지급



[충청뉴스큐] 예산군이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정산대금을 올해 안에 지역농협을 통해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에는 1248농가가 참여했으며 군은 공공비축미곡 중간정산금을 농가 수매 당일 지급한 바 있다.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의 최종 확정가격은 40㎏ 포대 당 특등급 기준 7만7620원, 1등급 7만5140원, 2등급 7만1800원, 3등급 6만3910원이다.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은 수확기인 10∼12월 전국 산지쌀값 평균가격을 벼 가격으로 환산해 결정된다.

가장 많은 출하 비중을 차지하는 40kg 건조벼 1등급 매입가격은 지난해 가격인 7만5140원 대비 9390원 상승했으며 현재 거래되는 시장가격에 비춰 5000원 정도 높은 금액이라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군은 벼 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공공비축미곡 군 배정량 확대를 지속적으로 건의해 지난해 대비 4.6%가 증가한 5269톤을 매입했다.

황선봉 군수는 “공공비축미곡 정산을 연내 완료해 벼 재배 농가들의 자금 유동성 확보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공공미곡 배정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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