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순천향대학교, 2021학년도 정시모집

2021학년도 정시모집 ‘나’군 227명, ‘다’군 479명 선발 오는 7오전 10시~ 11일 오후 6시까지 원서접수

서서희 기자

2021-01-05 11:13:39

순천향대(총장 서교일)건강한 대학교로 싹 바뀌었다. 순천향대는 그동안 위드(With) 코로나시대(Post Covid-19)’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변화된 대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부응하는 데 초점을 맞춰 왔다. 이에 따라 지난해 2학기부터 첨단 교육혁신 신모델을 창출, 안전하고 건강한 캠퍼스 환경에 기반한 감염대응혁신형O2O(Online to Offline) 교육과 캠퍼스 라이프 플랫폼을 개발하여 적용하고 있다.

 

 

국내 대학 중에 선도적인 교육사례의 하나로 이른바 순천향 건강한 대학교(SHU)’ 캠퍼스 구축을 선언하면서 동시에 대학 내 건강한 캠퍼스 구축을 통해 감염방지혁신형 그린스마트 캠퍼스를 표방한다.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은 물론 교내 복지시설 등 빈틈없는 감염병 관리를 기반으로 학생 중심의 가장 선도적인 온·오프라인 캠퍼스를 구축한 대학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순천향대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227명과 479명을 모집한다고 밝혓다.

수능(일반학생전형) ‘’, ‘군 모두 수능 100%를 반영해 선발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과목별 반영비율 및 가산점을 확인해야만 한다. 사범계열 유아교육과, 특수교육과에서 실시한 교직인·적성 면접은 폐지하여 수능 100%를 반영한다.

실기/실적(일반학생전형)군에서 선발하고, 각 모집단위별 (공연영상학과, 디지털애니메이션학과, 스포츠과학과, 사회체육학과, 스포츠의학과) 수능 성적과 실기고사 반영비율을 확인하여야 한다.

수능성적(백분위)은 전 모집단위(의예과, 간호학과 제외)에서 국어, 수학, 영어 과목 중 우수 2개 과목을 각 40%씩 반영하며, 탐구는 성적이 우수한 1개 과목 성적을 20% 반영한다.

의예과, 간호학과는 국어 20%, 수학 30%, 영어 30%, 탐구 2개 과목(직업탐구 제외) 평균 성적 20%를 반영한다. 과목별 가산점은 모집단위별 반영비율이 다르므로 반드시 모집요강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여야 한다. 모집단위별로 문·이과 교차지원이 가능하고 수능 과목별 유형에 따른 가산점을 확인해야 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인문·사범·예체능 계열은 가산점이 없으며, 자연·공학계열은 수학[]형에 10% 가산점을 반영한다. , 의예과·간호학과는 수학[]형과 과학탐구 2개 과목 평균에 10% 가산점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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