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울산시는 비영리민간단체의 건전하고 자발적인 성장과 공익활동 참여를 돕기 위한 ‘2021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울산시는 올해 더 많은 비영리민간단체의 공익활동 지원을 위해 지난해보다 사업비를 2억원 증액해 총 5억원의 예산을 해당 사업에 투입한다.
공모사업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울산시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이며 선정된 단체는 1개 사업에 최저 300만원~최고 1,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자부담은 보조금 지원금액의 5% 이상이다.
공모사업 유형은 사회통합 사회복지 및 출산장려 시민사회 생태·환경 평화협력 및 국가안보 사회안전 등 6개 분야이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단체소개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1월 18일부터 2월 10일까지 울산시청 시민소통협력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사업 선정은 울산광역시 공익사업선정위원회에서 단체의 역량, 사업내용, 신청예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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