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우리나라 출산율이 매년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총 35만7771명이다.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사상 처음으로 연간 출생아 수가 40만 명에도 미치지 못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합계출산율’도 1.05명으로 전년 1.17명에 대비해 0.12명이나 급감하며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0.12명은 지난해의 10.2%가 감소했다는 말이 된다. 인구유지를 위해 필요한 합계출산율은 2.1명, 절반에 겨우 미치고 있다. 합계출산율이 0명대에 진입하는 일도 머지않아 보인다.
또한 실업률과 취업난도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실업자는 1년 전 보다 7만9천명이 늘어 97만3천명이다. 20대는 3천명 줄었지만 40대와 50대는 각 3만5천명, 3만명이 늘었다. 경기침체로 좁은 취업문을 뚫지 못한 청년의 실업난과 경력자들의 재취업이 현재는 ‘임시직 취업’이라는 사회적 여론이다.
급격한 물가상승과 불경기, 취업난, 실업률 상승으로 인해 혼인율과 출산율이 낮아지는 것이 현실이며, 국가적으로도 해결해야 될 큰 과제다.
노블결혼정보는 15년간의 노하우를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매칭시스템을 도입하여 혼인율 증가를 위해 결혼정보 창업에 관심이 있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개인의 잠재된 능력과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싶은 사람이나 현업에 불안감이나 퇴직 후 미래가 불투명하여 전업을 준비 중인 사람들에게 새로운 극소자본 사업의 전환점을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