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경상남도 해양수산국은 수협과 함께 해양수산분야 ‘착한 선결제’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캠페인에는 도 해양수산국과 소속 사업소, 수협중앙회경남지역본부와 통영 등 연안 7개 시군에 위치한 17개 수협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기관들은 도내 재래시장 횟집 등 영세업체를 대상으로 총 1,838만5천 원을 선결재해 소상공인에게 작은 도움으로 큰 행복을 줬다.
캠페인에 앞장 선 김춘근 도 해양수산국장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을 위해 해양수산분야관련기관·단체와 함께 ‘착한 선결재’ 릴레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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