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이교식 서천군 부군수가 지난 4일 서천군 신청사 건축 현장에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서천군 신청사 건립은 지난해 3월 착공했으나 기초공사 중 예상치 못한 연약지반의 측방유동으로 시공되어있던 파일의 변위가 발생해 현재 보강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교식 부군수는 사업관리를 하고 있는 충남개발공사 관계자에게“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현장관리를 부탁”한다며 “기초파일을 보강하는 만큼 더욱 철저한 시공과 추진일정 관리로 군민 기대에 부응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한건의 임금 체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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