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세종시 전문건설협회를 비롯한 건설업체 9개사가 12일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 후원금은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가정의 위기상황을 예방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비로 사용된다.
이은일 전의면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경기에도 전의면을 위해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기로 해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혜란 민간위원장은 “사랑이 가득 담긴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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