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예산군은 지난 15일 군청 5층 중회의실에서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1년 1분기 예산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황선봉 예산군수, 이승구 예산군의회 의장, 신인혁 1789부대 4대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안대대 예비군 훈련전환 추진 코로나 백신 경계지원 임무수행 교통사고 예방대책 및 화재 저감 대책추진 코로나19 종식 대책 추진 등 재난과 관련한 민·관·군·경·소방 대응방안 및 다양한 안보현안과제를 선정해 추진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위기상황 및 포괄 안보상황과 변화되는 환경에서 지역의 역할을 확인했으며 지역안보에 대한 공감대 확산이 매우 중요하다는데 뜻을 모았다.
황선봉 군수는 “코로나19 감염병과 계속되는 안보위기 속에서 군민의 안전한 생활과 안보를 지키기 위해 기관·단체의 노력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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