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예산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노래연습장, PC방, 영화관 등 다중이용업소 100개소에 대해 연초부터 이달까지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점검 결과 방역수칙 위반 및 주류 판매, 묵인 등 관련법 위반 4곳의 업소에 대해 영업정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에도 방역수칙 준수에 힘써준 대다수 업주 및 이용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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