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X이레X음문석, 후드티 나란히 맞춰 입고 가족 콘셉트로 화보촬영 나선 까닭은?

이레, 호수高 이효리다운 연예인 feel 충만 과감 포즈X표정 연기로 ‘시선강탈’

서서희 기자

2021-03-18 15:25:15




<사진제공> 비욘드제이



[충청뉴스큐] ‘안녕? 나야’ 최강희와 이레, 음문석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화보 촬영에 나선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모아진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10회에서는 37살 하니와 17살 하니, 그리고 소니가 함께 가족 사진을 콘셉트로 화보 촬영에 나서는 내용이 전개된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18일 화보 촬영을 위해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세 사람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후드티를 나란히 맞춰 입고 닮은 듯 닮지 않은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17살 하니는 주최할 수 없는 끼로 카메라를 향해 과감한 표정 연기와 포즈를 취하며 호수고 이효리다운 매력을 발산하는 중이다.

연예인 소니에게 있어 화보 촬영은 직업적 일상인 가운데, 과연 무슨 일로 두 하니 또한 소니와 함께 카메라 앞에 서게 됐는지 그 사연에 관심이 집중된다.

연예인을 꿈꾸며 어떻게든 데뷔하기 위해 오디션을 보곤 했던 17살 하니의 꿈이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비로소 이뤄지게 된 건지, 지난 방송에서 소니의 회사와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을 추진했던 17살 하니의 꿈이 드디어 성취된 것인지 주목된다.

제작진은 “17살 하니의 연예계 데뷔를 어떻게든 말렸던 37살 하니지만, 누구보다 17살 하니의 꿈을 잘 알고 있는 당사자인만큼 우연히 찾아온 기회에 화보 촬영을 허락하는 37살 하니의 감정에 집중해 해당 장면을 시청하면 좋을 것 같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뜻뜨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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