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이 23일 상가 밀집구역 및 주변 하천지역을 중심으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봄을 맞아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 및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통장협의회, 직원 등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결 취약지역 위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대상 지역을 6개 구역으로 나누고 4인 이하로 분산해 주요 도로변 및 가로 등에 방치된 쓰레기와 오물 등을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새롬동에서는 이에 앞선 지난 20일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새롬동과 나성동 일원에 대한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해 상가지역과 BRT도로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한 바 있다.
윤강욱 새롬동장은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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