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금산군은 올해 12월까지 지역주민들의 정보격차 해소 및 정보 이용능력 향상을 위해 주민정보화교육에 나선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올해 3월부터 재개됐으며 컴퓨터 기초, 스마트폰 기초, 스마트폰 앱 활용, 문서편집 등 4개 과정에 대해 금산다락원 청소년의집 정보화교육장에서 무료로 실시된다.
일정은 과정별로 2개월간 1일 2시간씩 진행되며 교육 시작 전달 둘째 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교육장 소독, 투명 칸막이 설치, 교육생 방역수칙 등 조치를 준수하며 추진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민정보화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기획조정실 정보통계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세대와 소통을 위해 실시되는 정보화 교육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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