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홍원표 예산군라선거구(덕산,봉산,고덕,신암) 후보는4월7일 재보선거 첫날인 25일 거리유세와 각 지역을 돌며 지역민의 표심잡기에 본격 돌입했다“전했다.
이날 오전 첫 선거운동에 나선 홍 후보는 예산중앙농협 신암지점 앞에서 출근길 주민들에게 아침 인사로 지지를 호소했다.
홍 후보는 또 선거구 각 지역 등을 방문해 주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한 표를 간곡히 호소했다.
또한, 홍 후보는 코로나19 사태의 엄중함을 고려해 감염 우려가 큰 대면 접촉 선거운동도 대폭 줄이는 대신 SNS 통해 지역별 맞춤형 공약을 홍보하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홍 후보의 강점으로는 ‘젊은 행정 구현’이 뽑힌다.
홍 후보는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에서 기관장으로 일하며 행정 경험을 두루 갖춰 즉시 일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예산군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전), ▲예산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전), ▲예산교육지원청 교원능력개발평가관리위원회(현), ▲예산군 사회복지협의회 회원(현) 등 지역사회 직능단체를 이끌며, 젊은 리더십에 대한 군민의 기대에 가장 부합한다는 평도 나온다.
홍 후보는 “예산군은 현재 역동적 변화의 시기에 와 있으며, 새로운 예산의 백년대계를 설계하고 확장시킬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인물로 홍원표라고 자신있게 밝힐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홍 후보는 “세대를 뛰어넘는 젊은 열정의 힘으로 어르신들의 지혜와 젊은 세대의 역동성을 이뤄내는데 앞장설 것을 약속드리며, 항상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대변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필승의지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