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청주시가 이달 5일부터 6월 말까지 저소득 취업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2단계 공공근로 사업을 시작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에게 실업상태에서 벗어나 민간 일자리로 취업할 수 있도록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2단계의 경우 DB구축지원사업 서비스 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등 총 66개 사업장에 253명이 참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업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계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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