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예산군이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시·군위임 도유재산관리 종합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군은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0년도 도유재산 관리 실적 평가 중 재정수입 증대 도유재산 관리 업무관심도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군은 2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받게 되며 도유재산 매각대금 시·군 귀속금 적용비율도 최고등급을 받아 향후 세외수입 증대에도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한 공유재산관리를 통해 주민복지 증진과 공유재산 활용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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