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이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입구와 주변에 꽃과 관목으로 화단을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
화단 조성은 주민 생활불편해소 사업인 ‘보람동 봄 환경 조성 사업’일환으로 복컴을 찾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람동은 이번 사업으로 복컴 입구, 주변에 제라늄 426본과 연산홍 1,500주, 회양목 600주를 식재했다.
보람동을 찾은 한 주민은 “봄을 맞아 아름다운 꽃과 관목 조성을 보니 마음이 치유돼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말했다.
강민규 보람동장은 “길어진 코로나19로 많은 주민들이 지쳐있는 상황이지만 아름다운 보람동 꽃조성에 마음에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아름답고 깨끗한 보람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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