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공주시는 전국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4회 공주 석장리구석기문화재 그림그리기 대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의 주제는 ‘석장리 구석기인과 함께 생존하기’로 그림 도구는 자유롭게 사용해도 무방하다.
참가대상은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눠 진행되며 지역 제한은 없다.
희망자는 접수 원서를 석장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그림과 함께 석장리박물관으로 5월 8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은 심사를 거쳐 대상 문화재청장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3명과 우수상, 특선, 입선작을 선정하고 특선 이상 수상작은 6월 한 달간 석장리박물관 전시관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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