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강원도는 일본 내 유명 “마루이 백화점” 2곳에서‘GANGWON’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토털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늘 오전 마루이 백화점 시부야점에서 입점행사를 갖고 한 달 동안 본격적으로 판촉에 들어간다.
지난 4월 1일 온라인 전문 판매사인 ㈜하루코와 일본수출 계약식을 맺은 후, 오프라인 판매망 확장을 위한 노력으로 수출계약이 성사된 품목을 판매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대면 홍보에 어려움이 있었던 관광분야도 백화점 내에서 관광홍보물 배부와 강원의 사계 홍보영상 상영으로‘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강원도’로 깊게 인식시켜 포스트 코로나 강원관광 활성화를 위한 초석을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권용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16년 강원도일본본부를 개설한 이래 꾸준히 일본 내 네크워크를 형성해 온 노력의 결실로 유명백화점 판매망에 강원도 제품을 올려 일본 전역에서 강원도 제품이 판매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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