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 새마을회가 지난 20일 새마을운동 제창 51주년 ‘제11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대체해 연산홍 묘목 심기 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각 읍·면·동별로 개최된 것으로 고운동에서는 새마을회 남녀 회원 10여명이 참가해 고운동 북측복컴 잔디광장에 묘목 300주를 식재했다.
고운동 새마을회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해 관내 방역 소독을 수시로 실시할 예정이다.
김민예 고운동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아름다운 꽃동산 가꾸기 활동을 해주신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아름다운 고운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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