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나 혼자 산다’에서 2PM 준호가 절친한 후배인 갓세븐 진영을 집으로 초대한다.
진영은집을 구경하던 중 13년 역사가 깃든 준호의 드레스룸을 마주하고 하드캐리하게 옷방 정리를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늘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PM 준호가 갓세븐 진영을 집으로 초대해 함께 시간을 보낸다.
평소 왼손잡이인 준호는 오른손잡이 젓가락질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알고보니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정조 역을 맡아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연습을 자처하고 나선 것. 준호는 집념의 젓가락질로 열정을 활활 불태웠다고 해 그가 오른손 젓가락질에 성공했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눈코 뜰새없이 바쁜 하루를 보낸 준호가 잠시 쉬려는 찰나 초인종이 울린다.
준호의 집을 찾아온 주인공은 절친한 후배 갓세븐 진영. 가수 겸 배우라는 공통 분모를 가진 두 사람은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
준호의 집을 처음 방문한 진영은 집 구경에 나섰고 드레스룸의 방문을 열자 별안간 웃음보를 터트린다.
옷가지들로 발 디딜 틈 조차 없는 드레스룸을 마주한 진영은 준호와 함께 옷방 정리를 시작한다.
13년의 세월 그대로를 간직한 옷방 상태에 충격을 받은 진영은 옷방에서 유물급 아이템들을 발견해내며 옷방 구석구석을 정리했다고 해 드레스룸이 어떤 변화를 맞이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직 군대를 가지 않은 진영은 진지하게 자신의 고민들을 털어놓는다.
진영의 현실적인 고민에 준호는 “나를 더 단련시켰던 것 같아”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낌없는 조언을 건넸다는 후문이다.
2PM 준호와 갓세븐 진영의 진심이 오가는 대화는 오늘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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