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멘탈캠프 - NCT DREAM편’ NCT DREAM, 데뷔 비하인드 최초 공개

‘이것’ 없이 데뷔할 뻔했다?→인간 정수기의 눈물 펑펑 토크

서서희 기자

2021-06-11 15:52:10




<사진제공> 소년멘탈캠프 - NCT DREAM편



[충청뉴스큐] ‘소년멘탈캠프 - NCT DREAM편' 첫날밤의 마무리, 캠프파이어 현장에서 NCT DREAM의 데뷔 비하인드가 최초로 공개된다.

데뷔 초 NCT DREAM의 입덕 포인트였던 ‘이것’ 없이 데뷔할 뻔했다는 에피소드로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지는 속마음 토크에 ‘인간 정수기’ 지성이 눈물을 쏟자 다음 차례인 런쥔까지 눈물을 참지 못하는 감성 촉촉한 밤을 보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늘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소년멘탈캠프 – NCT DREAM편'(제작 SM C&C STUDIO-wavve, 연출 김동욱)에서는 NCT DREAM의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와 심장 쫄깃한 비밀 미션 게임 시간을 담았다.

NCT DREAM은 멘탈 조교 데프콘과 함께 각자의 고민과 속마음을 털어놓는 캠프파이어의 밤을 이어간다.

덤덤한 듯 보이던 마크도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이 길이 맞았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공개한다.

막내 지성의 시간이 시작되자 멤버들은 휴지를 가져오는 등 분주해졌다.

‘인간 정수기’로 불리는 지성의 ‘눈물 버튼’이 눌릴 것을 직감했기 때문. 예상대로 지성은 가족과 멤버들, 꿈을 향한 이야기를 나누며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다음 차례인 런쥔까지 눈물이 전염되는 순수한 NCT DREAM의 모습에 데프콘은 아빠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특히 런쥔은 “어디에서도 말한 적 없다”며 ‘이것’ 없이 데뷔할 뻔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당시에는 “머릿속에서 띵~하고 종소리가 울렸다”며 충격을 받았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슬럼프 이야기부터 인생의 ‘롤모델’까지 공개하며 깊어 가던 밤은 오디션 시절을 회상하게 하는 해찬의 ‘퇴근송’과 함께 마무리돼 팬들에게 귀호강 타임을 선사할 예정이다.

잠자리에 들 시간에도 NCT DREAM은 멈추지 않았다.

비밀 미션 게임 ‘내 물건을 지켜라’에 과몰입한 멤버들의 승부욕이 타오른 것. 제한된 장소에 물건을 숨긴 채 기상점검까지 들키지 않고 버텨야 하는 고난도 게임에 분위기는 뜨거워졌다.

건국신화급 아이템부터 고약한 냄새로 발각된 ‘이것’까지 기상천외한 아이템들이 준비된 가운데, NCT DREAM 멤버들은 개성 넘치는 물건 숨기기와 가차 없는 심리게임을 예고하며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심장 쫄깃한 NCT DREAM의 ‘내 물건을 지켜라’ 게임은 ‘소년멘탈캠프 – NCT DREAM편’은 오늘 오전 11시에 ‘wavve’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태국 OTT 플랫폼 ‘trueID’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또한, 매주 방송 후 토요일에는 ‘소년멘탈캠프 – NCT DREAM편’ 비하인드 영상이 ‘wavve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SM C&C STUDIO는 wavve, Seezn을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V LIVE, 네이버 TV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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