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강원도는 ‘제25회 강원도 선행도민대상’부문별 수상자 5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행도민대상 수상자 선정은 4.1.부터 4.30.까지 도내 18개 시장·군수, 사회단체, 군부대, 강원도민중앙회로부터 18명의 후보자를 추천받아 1차 서면심사와 현지조사를 거쳐 친절봉사·근검·효행·의행·애향 각 부문별 최종 후보자 2명씩을 선정한 후,회의실에서 ‘제25회 강원도 선행도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를 열어 부문별 최종 수상자 1명씩 총 5명을 선정했다.
‘강원도 선행도민대상’은 ‘강원도 선행도민대상 조례’에 따라 5개 부문에서 선행의 귀감이 되고 있는 모범 도민을 매년 시군 및 사회단체, 군부대 등으로부터 추천받아, 공적심사위원회의 서면심사 및 최종심사를 거쳐 수상자 각 1명씩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97년 이후 ‘20년까지 총 115명이 수상했으며 이번 ‘21년 선행도민대상 수상자 시상은 7.8. ‘강원도민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이뤄진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에서 귀감이 되는 모범도민을 적극적으로 발굴·시상해 밝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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