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28일 7월 1일 양일간 방과후학교 운영 지원 컨설팅을 개최했다.
컨설팅은 2학기 전면등교를 대비해 방과후학교 운영 방안을 안내하고 방과후학교 방역관리 사례를 공유하기 마련됐다.
이번 컨설팅은 희망학교 대상 온라인 공동 컨설팅 형식으로 운영됐으며 11개 학교 방과후학교 담당자가 참여했다.
컨설팅은 1학기 방과후학교 대면수업 운영 사례 공유,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으며 현재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담당자가 컨설팅 위원으로 참여해 경험을 토대로 한 운영 노하우를 전달했다.
김우일 교육장은 “2학기 전면등교 시 학생 안전 확보를 우선으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연수, 컨설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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