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문화예술로 공존하는 지역주민 참여 전시회와 공연

양경희 기자

2021-07-05 15:57:18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문화예술로 공존하는 지역주민 참여 전시회와 공연



[충청뉴스큐] 지역주민 참여한 전시회와 공연이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가온갤러리와 대공연장에서 펼쳐졌다.

지난 7월 3일 토요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6월에 이어 지역발전을 위한 소통회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인천광역시중구의회 박상길 부의장, 동인천동 윤진수 주민자치회 회장을 비롯한 지역주민들, 회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역 주민들은 기획초대전 박기훈 작가의 ‘공존-치유의 숲’ 전시와 ‘Story Classic-음악으로 듣는 문학’ 공연을 관람했다.

행사에 참여한 윤진수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지역에 있는 문화예술 공간에서 수준 높은 미술작품과 클래식 음악을 누릴 수 있어 참 좋았다”며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지역주민으로서 자부심이 느낀다”고 말했다.

이만복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와 화합의 장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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