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미래 통일한국시대 한겨레예술인플렛폼 사)한겨레문인연합 창립총회가 지난 1일 보라매공원 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됐다. 사)한국문인협회 문효치 이사장과 강희근 부이사장. 그리고 전국의 많은 문인들과 문학과 기업체와 전 방위적 협업을 하기위해 한문협 고문으로 위촉된 시티면세점 이재춘대표와 엄홍길휴먼재단 최기현 대표등의 기업계 대표와 박준미용랩 박준원장등이 참석하여 4차디지털혁명시대 새로운 문학 플랫폼 출발을 축하해 줬다.
사)한겨레문인연합의 임시이사장은 천상병문학제대회장, 윤동주 학술제운영위원장인 김원식 시인이 위촉됐다. 또한 부이사장으로 김종길 전MBC 국장인 한국영상원 원장, 사)한국서예캘리그라피창작협회 박혁남 이사장, 천상병문학제 운영위원장 한상현시인등이 임명되었고, 상임이사는 부이사장인 이영애대표가 임명됐다.
또한 한겨레문인협회 심사위원장 자문위원으로 중앙대교수인 문학박사 이승하 시인을 위촉했고, 부회장으로 토지문학회회장인 수필가 박현식박사, 사랑메신저 대표인 전남옥시인, 연세의료원 심리상담원장인 김은숙 수필가, 문단대표인 소설가 박서영 작가가 임명됐다. 각분과 회장에는 소설분과 70일간의 항쟁의 이성수 소설가, 수필분과 수필가 장웅상문학박사, 시분과 이완근시인 뷰티라이프대표, 미주지부회장은 택사스 최성애시인이 임명되었고 기획이사 이재흔시인, 사무처장 황용미시인. 초대 문예창작원장에는 김명희 시인이 임명됐다.
인사말에서 한겨레문인협회 김원식회장은 “디지털 산업혁명의 AI시대, 전 세계가 하나의 플랫폼인 시대의 문학은 독자와 대면을 통해 공감소통하고 소비가 이뤄져야하는 디지털시대의 대변혁을 예고하고 있다.
문학은 소비재입니다. 문화 콘텐츠가 국가 경쟁력 시대인 21세기의 문학은 디지털 산업화가 되어야 한다. 문학의 산업화는 경제원리에 그 기반을 두어야 한다.
소비재인 문학이 양질의 트랜디한 상품을 생산하고, 그 문학상품이 소비자인 독자의 구매의욕을 촉진시켜야 한다. 미래 디지털문학에 대비하여 다양한 기업과 예술분야와 협업을 통해 문학의 새 쟝르를 개척하여 소비 경쟁력을 높여야만 한다.
이에 사단법인 한겨레문인연합은 모든 예술인단체와 기업과 플랫폼을 구축하여 21세기 통일한국시대를 예비하는 경쟁력 있는 순수 서정시 문학을 추구하고자 한다.
또한 공기업과 협업하여 공익사업 수익모델을 만들고자 한다. 공익적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상호 윈윈하는 비즈니스모델을 개발하여, 공감융합으로 공익을 창출하여 문학인 복지 및 창작지원등 문학인 후원시스템을 갖춘 문학단체의 초석을 다지고자 한다.
한겨레문인협회는 디지털북 시대의 21세기형 수익형 컨버젼스 순수서정시 문학지를 전자책과 종이책 융합지로 출간하고자 한다. 등단제도의 모순을 폐지하고 공모를 통한 공정한 심사추천제를 도입하고자 한다.“라고 소신을 피력했다.
또한 창립총회에서는 사)한국서예캘리그라피창작협회, 사)글로벌리더와 업무협약을 체결, 시. 서. 화의 콜라보와 백일장 개최등을 협업하기로 했다.
맺음말에서 김원식회장은 “문학인은 독자에 대한 예의를 갖추고 독자는 작품과 문인에 대한 예의를 갖추는 상호존중의 플랫폼을 만듭시다. 조금 부족해도 문학에 대한 치열한 열정을 가진 사람들과 아름다운 동행을 소망한다.
파종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추수 할 것이 없습니다. 묵정밭이 된 문학의 광야에 '우리 함께' 한 톨의 씨앗을 파종합시다. “라고 강조했다. 사)한겨레문인연합 한겨레문인협회가 미래 통일한국시대 문학플랫폼으로 문학의 새로운 희망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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