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전직 걸그룹 멤버 소피아, 트로피컬 트로트로 다시 한번 도전장 내밀다

전직 걸그룹 멤버 소피아, 트로피컬 트로트로 다시 한번 도전장 내밀다

서서희 기자

2021-07-19 16:41:02




출처: KBS



[충청뉴스큐] 모자라도 한참 모자란 팀워크를 쌓기 위해 일종의 워크숍을 떠난 소피아와 모아 연일 기승인 불볕더위에 전라북도 완주의 인적 드문 산을 찾았는데. 등산로도 찾지 못하고 우왕좌왕 헤매기를 반복하며 방전 직전() 위기에 처하고 만다.

하지만 연예계 짬으로 다져진 두 사람에게 쉽게 포기란 없다 결국 등산로 찾기에 성공해 가슴이 뻥~ 뚫리는 국보급 경관을 마주하고 정상에서 만난 노부부 앞에서 즉석 공연을 펼치며 1호 팬 입덕시키기까지 완료한다.

한편 하산하는 길에 패러글라이딩 스쿨을 발견한 소피아&모아.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겁쟁이인 두 사람이지만 대중 앞에 나서는 직업인만큼 담력은 필수 요건 짜릿하게 하늘을 날며 담력과 우정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도전한다.

UP 된 텐션으로 도착한 캠핑장에서는 러시아 전통음식 ‘시르니키’와 토마호크 바비큐, 연포탕까지 정성 가득 서로를 위해 준비한 음식을 나눈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캠핑의 하이라이트는 불멍 모닥불 앞에서 두 사람의 속 깊은 이야기가 오가는데. 연예계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들과 소피아의 충격 고백까지 화면을 통해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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