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화 동시 공개로 초반부터 휘몰아치는 전개 눈 뗄 수 없는 몰입감 선사

‘우수무당 가두심’, 무더위 퇴치할 오싹 짜릿한 콘텐츠가 온다

서서희 기자

2021-07-26 15:50:45




<사진제공>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충청뉴스큐]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이 오싹 짜릿한 재미로 올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퇴치할 준비를 마쳤다.

첫 선을 보이는 오는 30일에 오후 8시부터 1,2화를 동시 공개하며 처음부터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전개로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태세를 갖춘 것. 거스를 수 없는 운명으로 엮인 캐릭터들의 첫 만남부터 이들이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한 사건까지, 카카오TV 미드폼 특유의 속도감 있는 전개와 강렬한 흡입력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우수무당 가두심’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1-2화 예고 영상을 공개, 시원한 여름 극복 콘텐츠를 손꼽아 기다려온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학교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루며 오싹한 재미를 주는 것은 물론, 퇴마를 소재로 하면서도 현실과 동떨어지지 않은 주제의식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우수무당 가두심’ 예고편 영상에는 귀신을 볼 수 있는 소녀 무당 두심이 송영고등학교에 전학간 당일 전교 꼴등이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하며 긴장감을 조성한다.

두심은 “전교 꼴등을 하면 자살을 한다고?”고 물으며 학교에서 계속되는 연쇄 자살 사건에 대한 의구심을 보이고 전교 1등 우수 역시 자살 현장을 살펴보며 학교를 덮친 전대미문의 사건에 의문을 품어 이들이 미스터리 사건의 정체에 어떻게 접근해 나갈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런 상황에서 학생들은 성적 공개 후 전교 꼴등이 누구인지만 관심을 가지고 100% 자살로 보이는 사건에 대해 “자살이 아니야”고 말하는 등 기묘한 분위기를 더하며 사건의 전말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더욱이 전학을 가자마자 대형 사건을 마주한 두심은 운동복에 도끼까지 든 채 미스터리한 정체와 대결을 벌일 것을 예고해 30일 오후 8시 동시 공개될 ‘우수무당 가두심’ 1-2화에 대한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켰다.

특히 매년 여름 미스터리, 공포, 퇴마 등 장르물들이 찾아와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는 가운데, ‘우수무당 가두심’은 이날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올 여름 대표 무더위 타파 콘텐츠이자 ‘新 K-퇴마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판타지 장르이지만 현실과 동떨어진 배경이 아닌 학교라는 친숙한 장소에서 일어나는 소름 돋는 미스터리 사건이 보는 이들의 공감과 몰입감을 더욱 극대화할 전망. 또한 소녀 무당 두심과 전교 1등 우수의 만남으로 성사된 퇴마 듀오는 도끼와 밧줄 등 저마다 특색 있는 무기로 무장해 악령과의 대결을 준비,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더욱이 ‘우수무당 가두심’은 단순히 오싹한 공포와 긴장감만 주는 것이 아니라 귀신을 보고 소통하는 세상에서 교감하고 성장하며 묘한 설렘을 자아내는 두심과 우수의 서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무장해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실제 예비 시청자들은 판타지 미스터리라는 장르적 요소 외에도 김새론과 남다름 두 사람의 청춘 로맨스 케미까지 기대하는 분위기다.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학교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이색적인 소재와 매력적인 캐릭터, 탄탄한 스토리를 통해 올 여름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며 “20분 내외로 구성되는 미드폼 장르로 더욱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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